정형돈, 의자댄스 작렬 “조금 더러워” 자폭

입력 2013-02-21 18:50
[최송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의자댄스가 공개됐다.정형돈은 2월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테이블 댄스를 패러디했다.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씨스타19의 테이블 안무가 ‘있다 없으니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며 씨스타19에게 ‘있다 없으니까’ 안무를 청했다.이에 씨스타19는 관능적인 춤사위를 펼쳐 보였고 정형돈은 ‘있다 없으니까’ 안무를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정형돈은 요염하게 춤을 추다가 주저앉으며 “좀 더럽다. 안 되는 것 같다. 느낌이 안 나온다”고 자책해 웃음을 유발했다.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의자댄스 섹시하네” “테이블댄스 보고 빵 터졌네” “정형돈 정말 웃기네” 등 테이블댄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