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방송인 신동엽이 2013년 대운이 들어왔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2월21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는 순정녀들을 매 순간 놀라게 한 무속인 4명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토크를 나눴다.이날 무속인들은 MC 신동엽의 사주에 대해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 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는 점괘를 내놓았다.하지만 한 무속인은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사주를 풀이했고신동엽은 장난스레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신동엽은 무속인들에게 “앞으로 신순정녀의 기운이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무속인들은 한 목소리로 “앞으로 순정녀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상승세를 탈 것이다”라고 대답해 모든 사람들의 환호를 터트리게 했다.한편 ‘신순정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QTV)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강우, 신인 보컬그룹 '메인' 뮤비 스틸컷 공개 ▶ 김성경, 불화 고백 "언니 김성령과 안 본지 2년 됐다" ▶ 샤이니 이미지 해명 "우리 또래보다 장난기 많아요" ▶ '신순정녀' 무속인 "솔비 하정우, 화해는 잠자리서 이뤄져"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