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웬 폭설?…액센츄어 매치 1R 중단

입력 2013-02-21 16:51
수정 2013-02-22 02:17
사막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64강전이 갑작스런 폭설로 중단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GC(파72·77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5㎝가량 눈이 쌓이면서 아무도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최경주(SK텔레콤)는 9번홀까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게 2홀 뒤졌다.

세계 랭킹 1,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는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다. 매킬로이는 “골프장에 이렇게 눈이 쌓인 것은 어릴 때 이후 처음 봤다”고 말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