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화이트데이 맞아 스페셜 앨범 공개 ‘달콤한 고백송’

입력 2013-02-21 16:35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오민혜 기자] 걸스데이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페셜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트위터에 “우리 21일 낮 12시에 스페셜 앨범이 공개됩니다! 달콤달콤 하니까 각오들 하구 들으셔요~ 고백해요 화이트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월21일 공개되는 신곡 ‘화이트데이’는 오는 3월14일 발매되는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수록곡 중 한곡이다. ‘화이트데이’는 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화이트데이에 상대로부터 사랑고백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 곡은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남기상과 장우혁의 ‘기억에게 외치다’ 등을 작곡한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가 공동으로 작업했다. 작곡가 남기상은 “걸스데이 팀의 색깔에 맞춰 수차례 재녹음을 불사하며 만든 노래인 만큼 좋은 결과물로 탄생했다”며 “서로 호감을 갖는 이성들이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고백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3월14일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너무 힘들어 울었다” ▶ 미국서 뺨 맞은 ‘라스트 스탠드’, 한국서 한풀이? ▶ 박신혜 열애설 해명 “정용화와 잘 어울려서 그런지…” ▶ 샤이니 안무고충 "연습시간 역대 최장..온몸이 상처투성" ▶ [포토] 포미닛 '첩보영화 속 한 장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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