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신임 전략기획실장에 언론인 명재곤씨 영입

입력 2013-02-21 16:13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치과병원인 유디치과는 최근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언론인 출신 명재곤 씨를 전략기획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명 실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헤럴드경제신문 기자, 뉴스핌 증권·산업·정경부장 및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설된 전략기획실은 치과와 성형외과 등 유디 브랜드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병·의원에 대한 경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유디 브랜드의 가치 제고를 위한 대내·외 홍보, 사회공헌사업 등이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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