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美 악재에 하락…외인 '팔자' 전환

입력 2013-02-21 15:22
지수선물이 미국발 악재에 하락했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00포인트(0.37%) 떨어진 267.85로 마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양적완화 조기 종료 가능성이 불거지자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개인이 267계약, 기관이 42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전날 연중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팔자' 전환해 266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오면서 613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차익거래는 484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는 1098억원 순매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4만487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8162계약으로 전날보다 2599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00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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