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요금인상에 미수금 우려 완화-신한

입력 2013-02-21 07:48
신한금융투자는 21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가스 요금 인상으로 미수금 증가 우려가 완화됐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단기 매매'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는 9만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22일부터 가스요금은 평균 4.4% 인상된다"며 "이번 요금인상은 원료비 상승에 따른것으로 실적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수금 회수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재차 확인한 계기로 판단된다"고밝혔다.

그는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공급마진 변경이 필요하며, 공급마진은올 2분기에 변경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수금은 지난해5조5000억원에서 올해4조50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환율 하락은 긍정적이지만, 연초 이후 유가가 강세로 돌아서 앞으로 미수금은연간 1조2000억원씩 회수 가능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