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보령중보재단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에 후원금 100만원과 헌열증 106장을 전달했다. 보령중보재단 김정남 사무국장은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에게 완치의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등을 기증했다.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랑Reborn+ 캠페인’은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 캠페인이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