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달만에 2000선 탈환…수출株 강세

입력 2013-02-20 10:06
코스피지수가 전기전자와 자동차 등 수출주의 강세에 힘입어 장중 2000선을 탈환했다.

20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51포인트(0.73%) 오른 2000.04를 기록중이다.

전기전자와 자동차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강화되면서 코스피는 지난 1월23일 이후 약 한달만에 장중 2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전기전자(1.55%), 운수장비(1.27%), 증권(1.25%)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특히 삼성전자가 1.41%, 현대차가 1.66%, 현대모비스가 1.17%, 기아차가 0.56% 오르는 등 수출주들의 상승폭이 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2억원, 42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지수를 이끌고 있고, 개인은 100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은 큰 움직임이 없다. 차익거래가 2억원, 비차익거래가 3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35억원 매도우위다.

현재 상한가 2개를 포함해 465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258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