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주가가 신작 게임 흥행과 더불어 연일 강세다.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 대비 1450원(3.26%) 오른 4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 주가는 지난 8일부터 전날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올랐고, 이 기간 동안24.50% 뛰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에 각각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아케이드 액션 게임인 '히어로즈워'는 출시 2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에 대해 "매출 순위 상위권 게임들의 일 매출을 고려 시 현재 3~4억원 수준의 일매출을 올리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히어로즈워를 시작으로 지스타에서 큰 주목을 받은 '리틀 레전드', 스포츠 장르의 기대작 '골프스타' 등 신작의 출시가 3월 내 완료될 예정"이라며 컴투스 목표주가도 기존 5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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