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교는 전날보다 80원(1.28%) 상승한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메릴린치가 매도 상위에,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대교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7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지난해 적자 사업부 정리를 통해 올해부터는 수익성 개선이기대된다는 판단이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각종 사업비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수익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4분기 미디어사업부의 적극적인 비용반영과 적자사업부인 리브로 사업의 철수로 인해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시가총액이 5302억원(19일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 및 신한지주 보유 지분가치를 고려한 자산가치 3280억원 대비 1.6배에 불과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