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마의' 누르며 월화극 1위 등극…시청률 20% 육박

입력 2013-02-20 08:57
[권혁기 기자] SBS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이 MBC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를 누르며 월화극 1위에 등극했다.2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야왕'은 20.0%에서 0.6% 빠진 19.4%(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마의'는 18.1%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은 3.9%로 또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야왕'은 전회 대비 1.9%포인트 상승했으며 '마의'는 2.2%포인트 크게 빠졌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경우 0.5%포인트 떨어졌다.한편 이날 방송된 '야왕'에서는 백도훈(정윤호)의 친모가 백도경(김성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해(수애)가 그 비밀을 빌미로 백도경을 협박해 백도훈과 결혼 승낙을 받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하류(권상우)의 방해공작으로 실패했으며 하류의 정체를 알아차린 석수정(고준희)이 하류의 형이자 약혼남 차재웅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 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 소속사 “현재 해외 여행중” ▶ [포토] 장태성 결혼 발표, '수줍은 백허그'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연기 스펙트럼 넓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