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실제로 가봤더니 “국제 미아 될 뻔”

입력 2013-02-20 08:52
[라이프팀]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 사진이 국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로 같은 일본 지하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일본 도쿄의 신주쿠 지하철 역 안내도가 그려져 있다.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한눈에 절대 알아볼 수 없는 복합한 구조다. 사진이 올라온 여러 가지 지하철 역 중 신주쿠 역은 여러 노선과 각종 쇼핑몰이 뒤엉켜 복잡한 구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일본에 여행을 다녀온 한 네티즌은 “신주쿠 역을 걷다 미아가 될 뻔 했다. 오랜시간동안 계속 노선이 추가됐고 쇼핑몰까지 겹치면서 미로처럼 됐다. 한국과는 느낌이 다르다”며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하필 앉아도 커플 앞에…’ ▶ 철벽녀의 대화 스킬, 적극 대시에 돌직구 방어 '황당' ▶ 고문 당하는 휴지, 몸통을 그대로 관통… “왠지 씁쓸하구만” ▶ 7+7/7+7*7-7 계산법, 정답이 50 or 56? “이것이 문제로다” ▶ [포토] 안영미 '섹시포즈 자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