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티아라가 새 일본 앨범 ‘바니스타’ 발매 및 현지 활동을 위해 내일 일본으로 출국한다.2월19일 코어콘텐츠 측은 내일 오전 10시께 티아라가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쿄부터 시작해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더불어 오는 3월20일, 티아라는 일본 새 싱글 앨범 ‘바니스타’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은정, 지연, 효민의 유닛과 소연, 아름의 유닛 그리고 보람, 큐리 유닛 음반 3종류와 7명 멤버의 각 솔로음반 총 10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티아라는 일본에서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을 발매하여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의 오리콘 정복. 이번에는 ‘보핍보핍’ 고양이 춤에 이어 ‘바니스타’를 통해 토끼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이번 활동에 대해 티아라는 “‘바니스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티아라는 20일 출국해 한달여간 일본에 머물며 현지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효민은 일본 영화 ‘징크스’ 촬영을 위해 먼저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멤버들과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 소속사 “현재 해외 여행중” ▶ [포토] 장태성 결혼 발표, '수줍은 백허그'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연기 스펙트럼 넓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