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영국 패션쇼에 참석, 세계적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김희선은 2월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영국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3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는 '트렌치 키세스(Trench Kisses)'라는 테마로 클래식을 로맨틱하게 재해석한 쇼가 펼쳐졌다.영국 패션쇼에 게스트로 초대된 유명인으로는 배우 케이트 베켄세일, 로지 헌팅턴 휘틀리, 중국 배우 조미 등이다. 김희선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의해 이뤄졌다.김희선은 그린 컬러의 자수 버버리 프로섬 트랜치 드레스와 레드 웻지힐로 컬러풀한 럭셔리 트랜치 룩을 완성시키며 행사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김희선은 SBS '화신' 메인 MC로 2월19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버버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건달의 조건’ 표절 의혹, 일본 콩트 ‘야쿠자부자’와 유사 ▶ 강소라 이제훈 다정샷, 입대 전 노랑머리 “밥은 잘 묵고 있나?”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포토] 장태성 결혼 발표, '수줍은 백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