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본부를 둔 대형 할인점 ‘메트로’의 창시자인 오토 바이스하임이 89세의 일기로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메트로 그룹은 보도자료에서 “바이스하임은 불치병으로 고생해왔다”고 밝혔다. 메트로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32개국에서 2200개 점포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할인점 체인이다. 바이스만은 지난해 기준 재산이 33억달러로 포브스지 부자 순위로는 세계 344위, 독일에서는 2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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