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탤런트 하연주가 멘사 회원으로 가입된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 조차도 몰랐던 것으로 나타났다.하연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2월19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도 몰랐다. 회사 페이스북에 하연주 멘사 회원 가입 인증샷을 올리기에 '아 가입이 됐구나'라고 알았지 하연주가 언제 멘사 가입 시험을 봤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 어떤 이유로 하연주가 멘사 가입 시험을 봤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며 "평소 머리가 비상하다는 느낌은 받았었다"라고 덧붙였다.하연주는 최근 친 언니와 함께 멘사 시험에 응했고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하연주는 지난 2008년 데뷔,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으며 SBS '인기가요'에서 2PM 멤버들과 MC를 맡기도 했다.하연주 외에 국내 멘사 클럽 회원으로는 방송인 류시현과 한준호 아나운서 등이 있다. (사진 제공: 웨이즈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건달의 조건’ 표절 의혹, 일본 콩트 ‘야쿠자부자’와 유사 ▶ 강소라 이제훈 다정샷, 입대 전 노랑머리 “밥은 잘 묵고 있나?”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포토] 박재범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