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일말의 순정’ 시청률이 7.8%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2월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월18일 첫 방송된 KBS 2TV ‘일말의 순정’ 시청률이 7.8%(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월6일 방송된 ‘패밀리’ 마지막회 시청률 8.5%에 비해 0.7% 하락한 수치지만 1주일이 넘는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셈.‘일말의 순정’은 학교 성적과 교우 관계, 짝사랑 등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어른보다 철든 고등학생들과 10대보다 더 아이 같은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시트콤이다.한편 ‘일말의 순정’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자룡이 간다’는 14.2%를, SBS ‘가족의 탄생’은 12.7%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후 측 공식입장 "강간혐의? 강제성 없었다"(전문) ▶ ‘건달의 조건’ 표절 의혹, 일본 콩트 ‘야쿠자부자’와 유사 ▶ 강소라 이제훈 다정샷, 입대 전 노랑머리 “밥은 잘 묵고 있나?” ▶ [w위클리] 착한예능 ‘달빛프린스’ 강호동, 이대로는 위험하다? ▶ [포토] 박재범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