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부작용, 스마일 라식으로 해결

입력 2013-02-19 10:26


많이 라식, 라섹수술을 하는 추세지만 아직도 라식, 라섹수술에 있어서 안구건조증, 각막혼탁의 부작용 위험성은 남아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국내에 도입된 스마일 라식 수술법이 라식, 라섹수술의 대표적 부작용인 안구건조증과 각막혼탁의 부작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일 라식은 ‘2012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의료기기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구건조증 예방

라식수술에 사용하는 엑시머레이저는 각막에 닿자마자 각막표면에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기 때문에, 각막 실질부분만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각막 절편을 만들어 각막을 개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각막절편을 만들 때 각막의 표면을 절개하는데 이 과정에서 각막에 존재하는 안구의 신경다발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 신경다발 안에는 안구의 건조함을 측정하여 눈물을 분비하는 역할의 세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라식 수술 후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스마일 라식에서 사용하는 펨토세컨레이저는 각막표면은 그대로 두고 레이저를 각막실질 부위에 투과하여 조사할 수 있다. 그래서 라식수술법처럼 각막절편을 만들 필요가 없고 최소절개만을 하여 수술이 진행되므로 최종적으로 신경다발의 손상이 적어 안구건조증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각막혼탁의 예방

각막절편을 생성 한 후 각막실질 내부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라식수술과 달리, 라섹수술은 각막상피를 제거한 후 각막실질의 표면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그만큼 각막표면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하고 자칫 각막의 심한 조직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상 투명해야하는 각막의 표면부분이 뿌옇게 되는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반면, 각막표면부를 투과하는 방식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최소절개만을 통해 수술이 가능 한 스마일 라식은 이러한 각막 혼탁 부작용 예방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스마일 라식 인증안과인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스마일 “스마일 라식수술은 기존시력교정술과는 다른 최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혁신적인 수술법인 만큼 국내에서 수술 가능한 병원이 손에 꼽힌다”며 “스마일 라식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안과를 선택하고,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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