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시아의 왕자’ 에이프린스가 귀요미 댄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친다.한국의 멋과 음악이 조화된 아시아의 패션 축제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이 서울에서 열린다. K팝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패션, 뷰티 쇼가 모두 담긴 이번 행사는 중국 유학생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시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이 2월23일 오후 7시 성수 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20주년에 이어 재한중국유학생협회(全韓中國學人學者聯誼會, 전한중국학인학자연의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2013년을 기념해 한중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배슬기와 CCTV 재경채널 아나운서 천루이펑, 방송인 조아란이 MC로 나선다. 콘텐츠도 풍성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시작으로 ‘겟잇뷰티’ 김정민의 뷰티토크, K 패션쇼 그리고 걸스데이, 고유진(플라워), 서문탁, 에이프린스, 윙크, 쥬얼리 등 K팝 스타들의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A-PRINCE / 성원, 민혁, 승준, 시윤, 우빈)는 2월17일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타이틀곡 ‘HELLO(헬로)’ 댄스 영상을 공개하고 하루 만에 유튜브 1만건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에이프린스는 12월26일 도쿄의 시부야 공회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2000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패션쇼에는 KBS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 대세 커플로 자리 잡은 김지민, 김기리가 함께 무대에 서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오글거리는 커플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로맨스를 동시에 안겨줬던 김지민과 김기리가 패션쇼에선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패션쇼에는 걸스데이, 주비스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도 참석한다. 중국유학생협회 소속 학생들이 펼치는 축하 공연도 만날 수 있다.한편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은 ㈜비앤티월드와 재한중국유학생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한국관광공사,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KBS, 시나닷컴, 차이나 텔레비전(CCTV그룹 한국법인)이 후원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지민 발레복 자태 “훔쳐보지 말고 나와” ▶ ‘찬미 탈퇴’ 파이브돌스, 섀넌 외 1명 영입하고 상반기 컴백 ▶ 유재석 폭풍오열, 고소공포증에도 불구 ‘마스트클라임’ 성공 ▶ ‘우결’ 줄리엔강-윤세아 하차 이유? 제작진 “스케줄 조율 때문” ▶ [포토] 안영미 '초미니 블랙원피스가 섹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