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과 TV 결합상품인 ‘B인터넷+Btv’에 3년 약정으로 신규 가입한 사람에게 PC를 무료로 점검하고 부품을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결과 부품을 바꿔야 하면 매년 한 번 무료로 교체해주고 프린터 잉크는 매년 두 번 무료로 교환해준다. 방문 및 원격 점검은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PC 주변 기기를 설치해주고 불필요한 파일 정리 등 PC 최적화도 해준다.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개설하는 방법도 원격으로 알려준다. 이 서비스를 제공받으려면 콜센터(국번 없이 106)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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