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상공을 뒤덮었던 스모그에서 자외선과 만나 독성물질을 만들어내는 질소성분이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신경보가 18일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관계자는 “질소 함유 미립자들은 1950년대 로스엔젤레스(LA)에서 800여명을 사망케 한 광화학스모그의 주범”이라며 “중국도 스모그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베이징에서는 17일에도 짙은 스모그가 발생해 177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베이징~톈진 간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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