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금] 사우디 왕자, 전자상거래 업체 투자

입력 2013-02-18 16:54
수정 2013-02-19 04:38
세계 14위의 대부호인 사우디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손길을 뻗쳤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그의 투자회사인 킹덤홀딩스 컨소시엄이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둥상청(京東商城)에 약 4억달러를 투자해 지분 5.7%를 사들였다.

온라인 쇼핑몰 360바이닷컴(www.360buy.com)을 보유한 진둥은 지난해 거래액이 600억위안(약 10조3900억원)을 넘었지만 아직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