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7+7/7+7*7-7 계산법이 화제를 낳고 있다.2월17일 한 해외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2%가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형식의 수학문제를 게재했다. 특히 게시자는 “자신이 평범한 92%에 속하는지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해보라”라는 글을 덧붙여 많은 네티즌들에게 궁금증을 일으켰다.해당 문제는 답이 50과 56이 나오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눠져 있다. 다양한 사칙연산이 섞여 있는 해당 문제의 계산을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하고, 곱셈과 나눗셈을 먼저 계산하면 ‘7+(7/7)+(7*7)-7’ → ‘7+1+49-7’ 이로하면 정답은 50이다.하지만 ‘7+7/7+7*7-7’ 식을 순서대로 풀면 ‘14/7+7*7-7’ → ‘2+7*7-7’ → ‘9*7-7’ 정답은 56이다. 현재 ‘7+7/7+7*7-7’ 계산법의 정답은 두 개로 나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7+7/7+7*7-7 계산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7+7/7+7*7-7 계산법 진짜 헷갈리네”, “사칙연산을 먼저하면 당연히 답은 56이다”, “7+7/7+7*7-7 계산법 답 다양하던데 진짜 수학의 신들만 풀 수 있는 문제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비 맞으며 잔 개, 마루에 남은 흔적 '처량' ▶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언제 다 바꾸지?' ▶ 고문당하는 휴지, 세로로 관통당해…'어떻게 써?' ▶ 철벽녀의 대화 스킬, 적극 대시에 돌직구 방어 '황당' ▶ [포토] 세계가 알아본 미인 '모델 겸 배우 김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