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장모님이 한혜진 짝으로 눈독 들이는 男배우 있다" 돌직구

입력 2013-02-18 09:27
[권혁기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에 대한 돌직구 발언으로 형부와 처제의 난을 예고했다.2월1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강우는 앞서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한혜진의 형부'로 더 유명한 것에 대해 쿨하게 인정했다.그러나 김강우는 한혜진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에 내가 당하고만 있진 않을 것"이라며 '힐링캠프' 사상 최초로 형부와 처제의 난을 예고해 웃음을 유발했다.김강우는 이어 최근 불거진 한혜진의 스캔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히며 "장모님께서 한혜진의 짝으로 눈독 들이는 남자배우가 있다"고 밝혀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15분 방송. (사진 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냐, 대통령 취임식서 '고래사냥' '젊은그대' 등 부른다 ▶ 우결 공식 사과, 특정상품 과다노출 징계 “관련 법규 준수할 것” ▶ ‘컴백 D-4’ 샤이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 ‘기대감 최고조’ ▶ [w위클리] 윤시윤의 재발견, ‘이웃집 꽃미남’ 통해 연기 스펙트럼 넓혀 ▶ [포토] 모델 겸 배우 김은송 '깨물어주고 싶은 그녀의 상큼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