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너스, 강세…원익그룹 최대주주 등극

입력 2013-02-18 09:13
반도체 중견기업인 원익그룹이 후너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자 후너스의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후너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5원(6.55%) 뛴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12.30% 뛰어오른데 이은 상승세다.

후너스는 지난 15일 원익머트리얼즈 외 3인을 대상으로 신주 7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후 원익머트리얼즈는 후너스의 최대주주가 된다.

원익머트리얼즈가 350만주, 원익이 140만주, 원익QnC가 175만주, 이용한 원익 회장이 35만주를 배정받는다.

후너스의 전 최대주주인 유아이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서는 향후 협의를 통해 매각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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