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 득남 "딸에게 남동생이 생겼다"

입력 2013-02-17 22:50
[양자영 기자] 영국 영화배우 휴 그랜트(52)가 둘째를 득남했다.2월16일(현지시간) 휴 그랜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딸에게 남동생이 생겨 기쁘다. 아이들에게는 멋진 엄마가 있다”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휴 그랜트의 이번 멘션은 최근 그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기자들이 확인 질문을 던진 것에서 비롯됐다.그는 “기자들이 어떻게 아들 출생신고서를 얻어 전화를 했는지는 모르겠다”며 “가족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휴 그랜트는 2011년 중국 여배우 팅란 홍(33) 사이에서 첫째 딸 제시카를 얻은 바 있다. 현재 첫째는 두 살이다.한편 휴 그랜트는 1994년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통해 국제스타 반열에 오른 뒤 영화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에 출연하며 호평과 명성을 동시에 잡았다. (사진출처: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우결4’ 고준희 취향, 하나부터 열까지 정진운과 반대…‘폭소’ ▶ 강예빈 연애경험 고백 “김씨 연기자와 연애했다” ▶ 아이유 경찰 제복 입고 “학교 폭력 예방 힘쓰겠다” ▶ 박봄 미공개 컷 공개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공개” ▶ [포토] 포미닛 허가윤, 점점 물오른 미모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