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갓 태어난 김성주의 막내딸 민주의 모습이 공개됐다.2월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 후 부자는 설날을 맞아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투어에 돌입했다.이날 윤후가 아빠와 함께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김성주-민국 부자의 집. 기저귀를 사들고 발랄하게 인사한 윤후는 김성주 가족의 환대를 받으며 세배는 물론 한상 거하게 대접받았다.곧이어 1월14일 태어난 김성주의 막내딸을 보기 위해 아기방을 찾은 윤후는 작고 귀여운 모습에 매료되어 발을 만지는 등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평소 눈물이 많던 김성주의 아들 민국은 아기의 모빌을 돌려주거나 뽀뽀를 하는 등 한층 오빠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민수가 부러운 듯 “우리가 아기 데려갈까?”라고 묻자 고개를 홱 돌린 채 째려보기도.한편 이날 윤후는 속도위반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엄마 대신 세뱃돈을 모아 ‘엄마의 경찰서행(?)’을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김성주 막내딸 공개'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우결4’ 고준희 취향, 하나부터 열까지 정진운과 반대…‘폭소’ ▶ 강예빈 연애경험 고백 “김씨 연기자와 연애했다” ▶ 아이유 경찰 제복 입고 “학교 폭력 예방 힘쓰겠다” ▶ 박봄 미공개 컷 공개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공개” ▶ [포토] 포미닛 허가윤, 점점 물오른 미모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