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탈 고백 “매니저 몰래 클럽갔다 딱 걸려”

입력 2013-02-17 19:09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 구하라가 일탈 경험을 고백했다.2월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근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카라의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구하라는 ‘살면서 가장 큰 일탈’로 “매니저 몰래 클럽 간 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구하라는 “데뷔한 이후 스무살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갔다. 모를 줄 알았는데 매니저 오빠에게 전화가 왔고, 안 들키겠다고 밖에 나가 조용히 전화를 받았지만 ‘너 지금 클럽 가 있다며’ 하시더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나중에 매니저 오빠가 데리러 왔는데 ‘다음부터는 말을 하고 가라’고 했다”며 웃지 못할 일화를 전했다.구하라 일탈 고백에 네티즌들은 “누가 제보했을까” “구하라 일탈 고백..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우결4’ 고준희 취향, 하나부터 열까지 정진운과 반대…‘폭소’ ▶ 강예빈 연애경험 고백 “김씨 연기자와 연애했다” ▶ 아이유 경찰 제복 입고 “학교 폭력 예방 힘쓰겠다” ▶ 박봄 미공개 컷 공개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공개” ▶ [포토] 포미닛 허가윤, 점점 물오른 미모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