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예욕, 물욕? 난 그런 거 없는 사람”

입력 2013-02-17 12:30
[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명예욕이 없다고 밝혔다.2월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YB(노홍철 정형돈 하하)와 OB(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팀의 ‘맞짱’이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두 개의 파로 나뉜 ‘무도파’가 각자 조직원의 수를 충원, 세력을 넓혀가기 위한 결투로 지난 ‘못친소’ 특집에서 활약한 신치림 권오중 테프콘 김제동 김영철이 출연했다.유재석은 보스에 대한 논의를 하던 중 “아직 보스를 뽑지 않았다. 보스를 뽑고 나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정준하는 “그럼 왜 그 자리에 앉아있냐”고 따졌고 유재석은 당황하며 “나는 물욕, 명예욕이 없는 사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명예욕 얘기할 때 빵 터졌네” “유재석 정말 센스 넘쳐” “이번 편도 기대 이상” 등 방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혜리 가수 데뷔, 뮤비 속 반가운 얼굴 누구? ▶ 아이유 경찰 제복 입고 "학교 폭력 예방 힘쓰겠다" ▶ 유유 프로필컷 공개 "'K팝스타' 표 걸그룹 만들겠다" ▶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출연, 다큐 ‘공부하는 인간’ 내레이션 ▶ [포토] 포미닛 허가윤, 점점 물오른 미모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