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후배 걸그룹 소녀시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2월17일 오후 7시35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특집 2탄으로 신화방송 버전 '소신 있는 동거동락'이 전파를 탄다.소녀시대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자신들의 롤모델 신화를 만나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수영은 신화에게 "젊을 때 후회하더라도 하고 싶은 건 다 해 보는 게 나을까요?"라는 20대와 다름없는 고민을 털어놓았다.소녀시대의 고민에 김동완은 "20대를 돌아보면 후회할까 못했던 것을 후회하더라도 다해볼 걸 하는 후회가 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김동완은 이어 "만약 소녀시대 나이 때로 돌아간다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더 사고 칠 것 같다"라며 소녀시대에게 좀 더 자유롭고 후회 없이 살라고 조언했다.제작진에 따르면 신화가 멤버교체 없이 15년을 함께 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그룹답게 소녀시대에게 장수 노하우를 전할 뿐만 아니라 인생선배로서의 따뜻한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김동완의 소녀시대에 대한 조언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JT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혜리 가수 데뷔, 뮤비 속 반가운 얼굴 누구? ▶ 아이유 경찰 제복 입고 "학교 폭력 예방 힘쓰겠다" ▶ 유유 프로필컷 공개 "'K팝스타' 표 걸그룹 만들겠다" ▶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출연, 다큐 ‘공부하는 인간’ 내레이션 ▶ [포토] 포미닛 허가윤, 점점 물오른 미모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