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전쟁, ‘엑셀V’면 준비 끝~

입력 2013-02-16 07:47
[이선영 기자] 2013년 새해가 밝았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이왕이면 좋은 인상을 가져야 면접에서 후한 점수를 받을 것이라는 인식이 높아져감에 따라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과를 찾는 취업준비생들이 급증하고 있다.실제로 한 유명 취업사이트의 조사결과, 취업희망자의 94%와 인사담당자들의 91%는 ‘외모가 취업에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희망자 중 37% 이상이 ‘취업을 위해 성형을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답했다.이는 조직사회에서는 아무래도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상이 비즈니스나 사회관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또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역시 외모가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평가되면서 중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도 한 가지 이유다.특히 칼을 대지 않아 부담이 없는 피부과의 경우 취업시즌이 다가오면 구직자들의 상담 및 예약이 크게 늘어난다. 하지만 피부 문제는 단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본격적인 취업전쟁에 나서기 한두 달 전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또한 막상 피부 관리를 하려고 해도 미백부터 주름 개선, 트러블 완화 등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마련.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 이러한 고민은 세 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복합적인 피부치료 솔루션 ‘엑셀V'로 단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미국 큐테라社에서 개발한 엑셀V는 피부 손상 없이 표피뿐 아니라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취업준비생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특히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따라서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엑셀브이레이저(엑셀V)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다.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진행되며 횟수는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보통 3회 정도 치료로 1~2년 정도 맑아지고 투명해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추후 6개월~1년에 1번 정도 유지시술을 진행하면 완벽한 피부자신감을 경험 할 수 있다는 평이다.물론 취업의 당락요소는 업무능력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호감 가는 첫인상 역시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때문에 취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업무능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지만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위축감이 심하다면 외모 관리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자신감을 찾는 보조수단일 뿐 경쟁력의 전부가 될 수 없으므로 외모에만 치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사진출처: 영화 ‘프로포즈’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미혼男女 설 연휴 잔소리 대처법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남녀, 술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언제? ▶ 겨울철 감기 예방법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먹자!” ▶ 삼성전자, 노트북 ‘크로노스와 울트라’ 시리즈7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