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3월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이 2월13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이날 촬영 현장에서 아이유는 상황에 따른 복잡한 심경을 섬세하게 그려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고주원과 손태영은 오랜 공백 기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여유 있고 안정된 연기를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연기자들이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다. 연기자를 포함한 모든 스텝들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촬영을 마친 후 아이유는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함께 하는 배우분들과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의 촬영도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마음을 쏟아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시청자들께 많은 격려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3월9일 7시55분 첫 방송. (사진 제공 : 에이스토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신소율 핑크드레스, 우아한 여신 강림 “점점 예뻐져~” ▶ 레인보우, 컴백 앞두고 1일 1시간 수면 강행군 “헤롱헤롱” ▶ [w위클리] ‘언플인가 위상인가’ 빌보드 K팝차트의 현주소 ▶ 가인 눈물 소감, 故 임윤택 언급 “오빠처럼 간절한 음악 하겠다” ▶ [포토] 재경-지숙 '각선미 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