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36·사진)가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 리더 고(故) 임윤택 씨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
고인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5일 “싸이가 어제 정오께 고인의 장례비를 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며 “영결식이 끝난 뒤 매니저를 보내 장례비 전액을 냈다”고 밝혔다.
싸이는 울랄라세션의 첫 미니 앨범 ‘울랄라 센세이션’ 파트1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을 작사·작곡하는 등 고인과 인연이 깊다.
싸이는 앞서 12일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치자마자 귀국해 고인의 빈소를 찾는 ‘의리’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날 두 시간 가까이 빈소에 머물며 “정말 멋있는 사람이 갔다. 함께 슬퍼해 달라”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