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측 "'내 연애의 모든 것' 출연여부 빠른 시일 내 결정"

입력 2013-02-15 13:49
[권혁기 기자] 배우 이민정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후속작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가운데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월15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대본을 받고 현재 검토중이다"라며 "4월 방송으로 시간이 급박한 만큼 빠른 시일 내로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신하균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상태다.한편 이민정은 KBS 2TV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팬미팅 관련 출장중이다. (사진 출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신소율 핑크드레스, 우아한 여신 강림 “점점 예뻐져~” ▶ 레인보우, 컴백 앞두고 1일 1시간 수면 강행군 “헤롱헤롱” ▶ [w위클리] ‘언플인가 위상인가’ 빌보드 K팝차트의 현주소 ▶ 가인 눈물 소감, 故 임윤택 언급 “오빠처럼 간절한 음악 하겠다” ▶ [포토] 재경-지숙 '각선미 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