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의 극치! ‘그 겨울’ 송혜교 립스틱 따로 있다?

입력 2013-02-15 12:42
수정 2013-02-15 16:59
[뷰티팀] 송혜교 메이크업이 화제다. 5년 만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혜교는 시간을 역행한 듯한 ‘방부제 미모’로 시청자를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드라마 첫 방송 직후 송혜교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극중 시각 장애를 지닌 재벌가 상속녀 송혜교(역 오영)가 거울을 앞에 두고 입술을 매만지며 맑은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등장한 것. 온라인은 삽시간에 송혜교 립스틱으로 도배됐고 해당 브랜드는 상품 정보에 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오영은 외출 전 거울을 앞에 두고 화장을 시작한다. 도화지처럼 희고 깨끗한 피부에 차분하고 맑은 컬러의 핑크 립스틱을 바르는송혜교. 실제로사용한 제품은‘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베이지 쉬폰 컬러다. 이 장면에서 송혜교가 사용한 립스틱과 유사한 색상은2월 중순 출시 예정인 이니스프리의 ‘크리미 틴트 립스틱 발그레 살구꽃’,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 웨이팅 포유’도 송혜교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송혜교 입술 만들 수 있는 제품 왼쪽부터 _ 이니스프리의 ‘크리미 틴트 립스틱 발그레 살구꽃’,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 웨이팅 포유’,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한경닷컴 w스타뉴스기사제보 beuaty@wstarnews.com ▶ 손담비 화보, 파격 숏커트 변신▶ 성인 인증! 스무살은 화장법부터 다르다?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이태백’ 박하선, 재벌 2세의 수수한 인턴 패션 ‘눈길’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