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성추행 의혹' 교수 해임

입력 2013-02-14 22:12
뉴스 브리프


고려대가 대학원생 성추행과 금전 갈취 의혹을 받은 A교수를 해임했다. 학교 측은 최근 열린 교원 징계위원회에서 A교수의 해임을 결정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친 뒤 지난 8일 A교수에게 이를 통보했다. A교수는 “징계위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교육과학기술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을 제기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이 학교 대학원생 2명이 A교수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이 문제가 처음 알려졌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女아이돌, 팬미팅 도중 난투극 벌여 '아찔'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