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측 "속상한 마음이 컸다" 사과

입력 2013-02-14 19:27
[권혁기 기자] 배우 정석원 측이 SBS '정글의 법칙'과 관련된 트위터 설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정석원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14일 "정석원이 진심을 다해 촬영을 하고 왔음에도 진정성 논란이 일어 속상한 마음이 컸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이어 '손가락을 걸겠다'는 표현에 대해 "트위터 내용 중 '해병특수수색대 추억에 맞 먹을 정도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에 대한 의미였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정석원은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후 곧바로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촬영에 들어갔다.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북한군의 도발로 발생한 연평해전을 그리고 있다. 정석원 외에 노영학 오태경 장준학 양미경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리얼 예능프로, 정말 리얼일까? ▶ [단독]'이순신 외전', SBS 10월 편성 불발 "내년 재심의" ▶ [w위클리] 류승룡·오정세… 주조연, 보이지 않는 벽이 무너졌다 ▶ 박시연 해명,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사 처방에 따른 치료 과정” ▶ [화보] 신민아, 숨길 수 없는 모델 본능 “산뜻하고 화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