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껌 사면 주는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 껌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출시된 ‘만화풍선껌’으로 껌과 같은 크기의 만화책이 함께 포장돼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그림도 투박하고 내용도 심심한 보잘것없는 만화책이지만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껌 사면 주는 만화책 매일 모았었는데”, “이젠 추억이네”, “그 땐 저 만화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우유가 쓰러지면 ‘아픈 우유의 반응은?’ ▶ 2B 연필의 비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햄버거 사러 간 내 모습, 심각한 눈빛 '메뉴 외울 기세' ▶ 남녀 정신 성장 차이 ‘남자들은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 ▶ [화보] 스무살 손연재, 상큼한 봄의 요정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