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노래 못해 상심, 목소리도 바뀌어”

입력 2013-02-14 17:15
[양자영 기자/ 사진 정영란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성대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레인보우는 2월13일 홍대 브이홀에서 정규 1집 ‘레인보우 신드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1년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조현영은 “작년 쉬는 동안 성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몇개월 동안 말을 할 수 없었다. 병원 측에서도 일정기간 이상 노래하면 안된다고 해서 절망이 컸다”며 상심에 젖어 있던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빨리 컴백해야 하는데 방해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목 상태를 좋게 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말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목소리는 살짝 변하고 말았다고.한편 레인보우는 2월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꾸민다. (조현영 성대수술 고백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보영 심경, 조작설 해명? “힘들어서 징징댔던 부분 와전됐다” ▶ [w위클리] 권상우, ‘야왕’ 통해 연기력 논란 종지부 찍다▶ [w위클리] ‘그겨울’, 수목극대전서 우위 점할 수 있는 이유 3가지 ▶ 임윤택 사망, 절친 ★ 애도물결 “너의 콘서트가 하늘에서도 열리길” ▶ [포토] '급거 귀국' 싸이 조문, 故 임윤택 빈소에서 굳은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