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전용 물티슈 '베이비 힙스 클리닉' 출시

입력 2013-02-14 09:48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는 천연 옥수수 전분과 카모마일 오일을 함유한 아기 엉덩이 전용 물티슈, 베이비 힙스 클리닉(Baby hips Clinic)을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베이비 힙스 클리닉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선보이는 아기 엉덩이 전용 물티슈로 천연 옥수수 성분이 함유된 베이비 파우더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자극없이 안전하게 지켜준다. 특히, 베이비 파우더 성분은 생산설비까지 보완하며 깨끗한나라에서 특허 출원한 성분으로 옥수수 전분과 보습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해 피부의 보송보송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줄 수 있다.국화꽃 종류 중 하나인 카모마일 오일이 함께 함유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카모마일은 진정제 효과와 항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보호한다. 또한, 베이비 힙스 클리닉은 6단계 정수과정을 통과한 깨끗한 물을 사용해 믿을 수 있으며, 도톰하고 짱짱한 원단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게 도와준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베이비 힙스 클리닉은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를 위해 깨끗한나라가 직접 특허를 출원한 베이비 파우더 물티슈다”라면서 “앞으로도 아기를 생각하는 엄마들의 경험과 고민을 담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