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토니안-손호영 요리로 한판 승부 ‘승자 예측불허’

입력 2013-02-13 22:44
[오민혜 기자] 원조 아이돌인 HOT 토니안과 god 손호영이 요리로 한판 대결을 펼친다.2월22일 방송 예정인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 토니안과 손호영이 1세대 아이돌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요리 진검 승부를 벌인다.토니안과 손호영은 평소에도 요리를 잘하기로 정평 나 있다. 토니안은 한식점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돌아가신 요리사 아버지의 피를 이어 받아 뛰어난 미각과 천부적인 요리 감각을 갖추고 있다. 최근 외식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토니안과 대결을 펼칠 손호영 또한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는 올’리브 ‘푸드에세이’를 진행했을 정도로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평소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해오고 있다. 올리브 서원예 팀장은 “끼가 넘치는 스타들의 본업이 아닌 장외 대결의 장으로 요리 비전문가인 스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요리 미션 도전기가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리 대결을 통한 스타들의 경쟁과 재발견이 ‘마셰코’ 시즌1과는 또 다른 흥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토니안과 손호영을 비롯해 연예계 요리 고수 11명이 참여하는 ‘마셰코 셀럽’은 오는 2월22일부터 8주간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보영 심경, 조작설 해명? “힘들어서 징징댔던 부분 와전됐다” ▶ [w위클리] 권상우, ‘야왕’ 통해 연기력 논란 종지부 찍다▶ [w위클리] ‘그겨울’, 수목극대전서 우위 점할 수 있는 이유 3가지 ▶ 임윤택 사망, 절친 ★ 애도물결 “너의 콘서트가 하늘에서도 열리길” ▶ [포토] '급거 귀국' 싸이 조문, 故 임윤택 빈소에서 굳은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