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릴리젼, 2013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성료

입력 2013-02-13 15:46
[김지일 기자] 2월5일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젼이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트루릴리젼은 2013 S/S 시즌을 맞아 캘리포니아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아이템을선보였다.캘리포니아의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번 시즌 신상품들은‘더 글로리 오브 어 로드 트립(THE GLORY OF A ROAD TRIP)’이라는 콘셉트로 여행자, 방랑자의 여유와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이에 트루릴리젼의 S/S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은 캘리포니아 랜드마크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날 트루릴리젼의 제품에 큰 영감을 준 랜드마크로는 캘리포니아의 국립공원 ‘조슈아 트리’, 말리부 해변, 광활한 사막 ‘데스벨리’가 선정됐으며 각각의 특징을 담아낸 제품들을 소개해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흥미를 더했다.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과감한 컬러플레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막의 빛나는 석양에서 느껴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컬러들을 표현한 ‘페인트 스플레터’, 마치 물감을 흩뿌린듯 유니크한 디테일이 시선을 끄는 ‘스프레이 컬러’ 등은 컬러데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트루릴리젼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다채로워진 아이템들을 제시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정품 퀄리티를 위해 트루리릴젼의 강한 헤리티지에 초점을 맞춘 만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트루릴리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소지섭-장동건-박시후’ 명품 스타일 종결 아이템 ▶ ‘이태백’ 박하선, 재벌 2세의 수수한 인턴 패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