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고양시 덕이지구에서 ‘일산 아이파크’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일부 가구의 경우 3.3㎡당 900만원대 수준까지 가격을 낮추는 등 평균 30% 수준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으로 전용 84~175㎡ 1556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됐다. 전망이 좋은 장점을 살려, 최대 5베이 평면에 양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하는 등 쾌적성을 높였다.
이 아파트는 단지 내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및 왕벚나무 가로수길 등이 조성돼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허브카페·워터가든·그린필드 등 다양한 테마광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도 조성돼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어린이와 입주민들의 안전도 강화했다.
‘일산 아이파크’가 있는 고양시 덕이지구는 66만㎡ 대지에 4872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지구다. 지구 가운데 4만6000㎡ 규모의 중앙공원이 들어서 있다. 인근에는 킨텍스를 비롯해 롯데·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이마트 등이 있다.
교육 여건도 비교적 괜찮다. 2011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백송초등학교와 덕이중학교, 덕이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고양시립 덕이도서관도 가깝다.
서울로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일산 아이파크’의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경의선 탄현역과 3호선 대화역을 이용, 서울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미 개통된 제2자유로와 함께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접근도 개선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일산 아이파크’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1577-2271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피임약' 실체 알고보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