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아세아시멘트 등 '공시우수법인' 선정

입력 2013-02-13 12:01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본부장 김진규)는 13일 아세아시멘트 등 총 5개사를 '2012년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아세아시멘트, 아시아나항공, 현대제철, 호텔신라, S-Oil 등은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이 면제되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013년도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은 1사당 평균 970만원 가량 발생된다.

김진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시상식에서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시우수법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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