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유혹하는 '빨간' 갤노트 10.1 나왔다

입력 2013-02-13 11:13
수정 2013-02-13 11:16
삼성전자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맞아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갤럭시 노트 10.1(LTE)'가넷 레드 모델을 이통3사를 통해 13일 출시했다.

가넷 레드는 보석 '가넷'의 붉은 색상을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색상과 함께 여성층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갤럭시 노트 10.1 LTE는 3세대(G) 대비 최대 5배 빠른 초고속 LTE에 음성LTE까지 지원해 데이터, 영상은 물론 음성도 생생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작년 11월 화이트 색상 모델이 먼저 나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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