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자폭개그를 펼쳤다.2월1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뱀띠 연예인 태진아 레이나 에일리가 출연, 새해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새해 목표에 대해 “목표를 잘 안 세운다. 세워둔 목표를 이루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에 MC 정찬우가 “그냥 목표 없이 사는구나”하고 장난스럽게 대꾸하자 에일리는 “그냥 전 생각 없이 산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자폭개그 정말 센스 있어” “생각 없이 산다니 깨알 같네” “토크 실력도 수준급”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지우-레이먼킴 "'키친 파이터'가 결혼까지 이어줘" ▶ 김재중 아버지 사진 공개, 배우가 꿈이었던… 부전자전 ▶ 울랄라세션 임윤택, 위암 투병中 11일 사망… 신촌 세브란스 빈소 ▶ [단독인터뷰①] ‘강심장’ PD “강호동 응원하지만 시청률 양보 못해” ▶ [포토] 박보영 '오해는 다 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