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노련위원장이 공금 횡령

입력 2013-02-12 17:09
수정 2013-02-13 06:01
뉴스 브리프


이중환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가맹 단위노조 위원장 재직 때 노조기금을 횡령해 토지 구입과 주식 매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법 형사 6단독 이미정 판사는 현대상선 해원연합노동조합 위원장 재직당시 66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12일 이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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