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볼수록 매력 있는 캐릭터 총집합

입력 2013-02-12 15:33
[최송희 기자] 세계적 테러집단인 ‘아이리스’와 맞대결을 펼칠 NSS 요원들의 정보가 공개됐다.2월1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세계적 테러집단인 아이리스와 숙명적 대결을 펼칠 NSS요원들은 뚜렷한 개성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가족들에게조차 신분을 알릴 수 없는 철저한 보안아래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로 구성돼 있는 NSS는 국장 강철환(김일우)을 비롯해 냉철한 판단력으로 요원들을 이끌 부국장 최민(오연수) 시즌1에 이어 과학수사실 실장으로 등장하는 오현규(윤주상)는 각기 다른 매력과 탄탄한 노련미를 뽐냈다.이에 요원들을 따뜻하게 대해주지만 과감한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실장 박준한(성동일)과 TE-A(테스크포스 아시아)팀장 정유건(장혁) 그리고 넘치는 열의로 뭉친 요원 지수연(이다해) 서현우(윤두준) 윤시혁(이준) 강병진(백성현) 등은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특히 이들은 명석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첩보 활동을 전달함은 물론 환상의 팀워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시즌1에서 그림자와 목소리로만 존재를 알렸던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들에 바이러스처럼 침투해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NSS와의 숙명적 대결을 그릴 첩보액션멜로드라마다. 2월13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제공 : 태원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지우-레이먼킴 "'키친 파이터'가 결혼까지 이어줘" ▶ 김재중 아버지 사진 공개, 배우가 꿈이었던… 부전자전 ▶ 울랄라세션 임윤택, 위암 투병中 11일 사망… 신촌 세브란스 빈소 ▶ [단독인터뷰①] ‘강심장’ PD “강호동 응원하지만 시청률 양보 못해” ▶ [포토] 박보영 '오해는 다 풀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