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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 글로벌인컴펀드’는 국내외 다양한 채권 및 인컴형 자산(리츠, 고배당 주식 등)을 이용해 ‘정기예금 +α’ 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글로벌인컴펀드는 채권 등의 자산과 고배당 주식 등의 인컴형 자산을 구분해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채권 등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자산에 총 59.6%를 투자하고 있다. 투자 구성은 국내채권 10%, 해외채권 45.8%, 해외 인컴 상장지수펀드(ETF) 3.8%로 이뤄져 있다. 인컴형 자산에는 총 17.2%를 투자하고, 국내배당주 2.4%, 해외배당주 6.5%, 해외리츠 8.3%로 구성돼 있다. 통화별로는 달러 54%, 원화 13.4%, 러시아루블 6.2%, 유로화 등 기타자산 3.8%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인컴(모)펀드는 지난달 5일 설정 이후 지난 4일까지 10.64%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비교지수인 KIS종합채권지수(6.37%)보다 4.27%포인트 높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본부 이사는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개인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투자가 전용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를 공모형으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며 “정기예금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류A 기준 0.7% 이내의 선취수수료가 있으며, 가입 후 3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10%를 환매수수료로 떼간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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